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람(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문단 편집) === 2장 (2권 ~ 3권) === 자신의 부주의로 에밀리아와 왕도에서 떨어져 목숨이 위험했던 상황을 부른 자책감에 그녀를 구해준 스바루를 직접 많이 챙겨준다. '''첫 번째 루프''' 렘과 함께 스바루의 침대맡에 있는 것으로 첫 등장. 일을 배우는 스바루를 내내 동생 자랑과 자기를 까는 것과 함께 까내리고, 로즈월에게 보고할 때를 보면 스바루를 무능하다고 무시하지만 겉으로만 그렇고 속으론 꽤나 인정하고 있었다.[* 로즈월에게 보고할 때 분명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이지만 배우면 배우는 만큼은 확실하게 알기에 가르칠 보람은 있는 녀석"이라며 람의 성격 치고는 첫 대면인 사람에게 상당히 우호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하여 로즈월도 이에 대해 약간 놀라기도 했다.] 다만 스바루가 저주로 인해 쇠약사로 죽어버리면서 깡그리 없었던 일이 되어버렸다. '''두 번째 루프''' 첫 번째 루프를 최대한 재연하기 위한 스바루를 오히려 의심스럽게 판단해서 좋지 않은 평가를 내린다.[* '약간이나마 배운 놈이 괜히 일자무식 티를 내니 오히려 수상하다.'라는 것. 실제로 스바루가 처음 루프 때 너무 의욕적으로 배운 만큼 빠르게 몸에 익어버렸고 그게 맹점이 돼버린 것이다.] 그리고 저주에 걸려 에밀리아의 방으로 가는 스바루를 동생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렘]]이 잔혹하게 살해한다. '''세 번째 루프''' 손님으로 있겠다는 스바루의 편하게 대해달라는 요구에 정말 편하게 말하는 뻔뻔(?)함을 보인다. 이후 이전 루프에서 자신을 살해한 범인을 잡기 위해 저택 풍경이 보이는 산속에 있던 스바루를 자신의 천리안을 통해 뒤따라간다. 그리고 스바루를 죽이려 하는 렘의 손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이유로 자신이 대신 바람 마법으로 스바루의 목을 베어 살해한다. '''네 번째 루프''' 렘과 자신을 보고 기겁한 스바루가 악몽을 꾸자 렘과 함께 손을 잡아주면서 간호한다.[* 스바루가 다음 루프에서 람&렘을 구원하게 되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그러나 렘이 주술로 사망하자 복수귀가 돼버린 채 스바루를 의심하고 살해하려고[* 사망귀환으로 몇 가지 단서를 알고 있던 스바루가 알고 있다는 표정을 못 숨겨서 람에게 강하게 의심받는다.] 한다. 도망친 스바루를 쫓아 절벽에서 발견하지만 그와 임시 계약을 맺은 베아트리스에 의해 방해받고 만다. 그러나 스바루가 그들 자매를 좋아했다고, 꼭 구해주겠다는 이상한 말을 하고 절벽으로 투신하는 것을 베아트리스와 함께 넋 놓고 보았다.[* 시청자 및 독자의 입장에선 꽤나 감동적이고 스바루가 ~~처음으로~~ 멋있게 느껴지는 장면이지만, 사실 이 루프의 람 입장에선 처음 보는 의심쩍은 손님 손을 잡아서 간호해줬더니, 며칠 후에 친동생이 사망하고, 아는 것이 있으면 알려달라는 부탁에도 모르쇠를 일관하다 집주인과 왕선 참가자끼리 싸움을 붙인 채 도망가 버리고, 화가 매우 많이 난 람이 쫓아가서 죽이려 하자 갑자기 만난 적도 없으면서 많이 좋아한다느니 뭐니 알아듣지도 못할 소리를 하다 갑자기 절벽으로 뛰어내려 자살해버리는 황당한 상황이다. 실제로 이후 4장에서 있을 수 있는 상황을 보여주는 평행세계에서 람은 황당함을 드러내며 베아트리스에게 이것도 전부 당신의 예정대로냐며 따진다.] '''마지막 루프''' 루프의 영향으로 눈치가 이상하게 빠르고 기분 나쁜 긍정심의 스바루를 의심하기 시작하지만 에밀리아의 무릎베개를 받고 응어리를 털어낸 스바루의 달라진 모습으로 렘과 함께 "무릎베개구나"라고 놀리면서 의심을 덜게 된다. 그러나 아직 의심이 풀린 게 아닌지라 원래라면 렘과 함께 마을 장보기를 가야 하나 자신도 같이 가자고 하면서 이전 루프와 다른 반응에 스바루를 잠깐이나마 당혹하게 했다. 마을 방문 이후 누가 저주를 내린 건지 짐작한 스바루를 초일류 피에로라고 독설하지만 무게가 실린 말을 믿고, 렘을 동행시켜 마을의 이변을 알게 된다. 스바루가 납치된 꼬마들을 구했으나 무수한 저주를 받아 사망선고를 받은 스바루를 살리려고[* 저주가 너무 많이 쌓여서 저주 자체를 풀어버리는 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해져서, 차선책으로 스바루를 물어 저주를 남긴 마수들을 해치워서 저주가 발동하지 않게 해야만 스바루가 살 수 있는데 문제는 어느 마수들이 스바루를 문 마수인지 알 길이 없기에 마수들을 모조리 소탕하려고 한 것.] 동생 렘이 혼자서 숲으로 다시 들어가자 오니족 비술인 천리안을 쓰면서 스바루와 함께 렘을 추격한다. > "[[렘(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그 애]] 쪽이 확실히 람보다 더 강해. 하지만 그게 걱정하지 않을 이유는 되지 못해." 뿔이 꺾인 것 때문에 연비는 나빴지만, 스바루의 마녀의 잔향을 맡고 온 폭주한 렘에게 스바루가 칼등으로 뿔을 내리치면서[* 람을 렘한테 던져 빈틈을 만드는 작전이 있었지만 첫 번째 시도는 실패하고 만다. 물론 사전에 양해는 구했다...] 렘을 정신 차리게 한다. 그리고 수적 열세에 밀려 다 같이 마수 무리로부터 도망치나 결국 퇴로가 막히고, 이때 스바루 자신이 미끼가 된다는 말에 그의 결심을 받고 인정사정 없이 도망간다.[* 이때 렘이 스바루를 버리고 갈수 없다며 언니인 자신의 선택에 따르지 않는 렘을 보게 된다.] 때마침 온 로즈월이 숲 째로 울가름 무리를 전멸 시키며 살아남는다. 이후 흑막이 같이 있던 [[메일리 포트루트|어린 소녀]]라는 것과 렘이 스바루를 따른다는 것을 로즈월에게 마력 보급[* 여담으로 마력 보급은 밤늦은 시간 로즈월의 방에서 로즈월에게 안겨 받는 형태로 이루어지는데, 코믹스 초반부 묘사를 보면 암전 효과 때문인지 [[성관계|영락없는 그것]]으로 의심되게 그려놓았으나 후반부의 효과 없는 마력 보급 신을 보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부러진 뿔에 로즈월이 자신의 마력을 보급하는 아주 건전한 장면]]이라는 게 밝혀진다. [[에로 라이트 노벨|--애초에 진짜 그렇고 그런 거였다면 이미 라노벨이 아니잖아--]]]을 받으며 보고하면서 2장의 막이 내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